현재 입실해서 쭉 둘러보았습니다. 어제 저녁에 예약했다가 이미 예약이 된건데 전산상 이중 예약이 되어버려서 취소되고 다른 곳에서 묵었습니다. 그곳에서 담배찌든 냄새로 고생한지라 엠보스 오면서 또 그러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우선 담배냄새는 안납니다 방향제 냄새는 나네요 좋아하진 않으나 그렇다고 그렇게 불쾌하진 않습니다 담배냄새나는 방 보단 훨씬 낫네요 그리고 대채로 깨끗합니다 시설이 오래된건 어쩔 수 없지만 청결하지 않으면 상당히 불쾌하기에 청결에 많이 신경 쓰는데 일단 보이는 것들은 청결해 보입니다. 중간중간 보수하려하신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줄눈등... 그리고 트윈룸이 다른 곳에 비해 넓습니다 여유 공간이 있어서 짐 놓기에도 편하네요 가족끼리 방문한지라 상당히 만족합니다. 그리고 냉장고 보니 생수4병 매실음료 2개가 있습니다 물이 넉넉해서 여기에도 만족합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와도 될 정도로 청결엔 타숙박업소대비 나쁘지 않으니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단지 불편한 점은 주차공간이 좁아 주차장에 8대 가능하고 나머진 건물 밖에 도로 가에 주차할 수 밖에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거 감안해도 추천드립니다. 저도 후기보고 선택했는데 다른 분들께도 제 후기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