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산 티라 호텔

최고였어요수영장 물이 따뜻해서 바람불고 추운 날씨였는데도재밌게 놀았어요 ㅎㅎ 배영하면서 야자수 바다 풍경과 하늘을 바라봤던 경험이 환상적이었구요 서비스가 정말 좋았어요 피트니스 센터 이용 시 옷,신발,양말까지 대여가 가능해요짐도 방으로 가져다주시고 오며가며 만난 직원분들이 다 웃으며 먼저 인사해주셨어요대접받는 느낌 제대로 들어서 또 가고싶어요

제주도 동부지역을 오면 늘 묵는 숙소입니다. 차를 가지고 오면 주차가 편한 장점이 큽니다. 물론 6~7만원대 숙소 가성비는 물론이고요. 4층 카페 전망과 일출봉 조망 그리고 커피 무제한은 또 큰 매력이지요. 요번에 안내 받고 다녀온 고성읍내 사장님이 운영하신다는 '시골밥상'은 호텔조식 운영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 최고의 밥상 중 하나였어요. 차로 5분이면 가는 거리에 있으니, 투숙하시면 검색해서 다녀오세요. 숙육+ 제육에 옥돔추가 강추합니다! 또 묵으러 올 숙소입니다. ^^ 제주환상자전거길 루트에 있어서 자전거 여행객에게도 좋아요~!

서비스, 친철함, 객실 청결도, 시설, 성산뷰 까지 모든것이 너어어어어어어어무 좋았어요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서 남친이랑 다음에 무조건 여기 또 오자고 약속했어요!!!직원분들의 친절함과 서비스 말해뭐해 너어어무 좋았어요!!! 밤 늦게 체크인 했는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 친철하게 너무 잘 해주셨고, 아침에 일찍 바다에 수영 다녀 오려는데 남친이 슬리퍼를 안챙겨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프론트에 여쭤보니 여분은 따로 없는데 직원용이 라도 괜찮으시면 찾아보겠다 하셔서 사이즈 물어봐주시고 빌려주셨어요ㅠ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당연박으로 예약했는데 청소는 안한다고 해 놓은거 슬리퍼 빌릴때 한번 더 물어봐 주신것도 좋았어요!!객실 상태 너무너무 좋았어요!!! 깔끔하고 성산뷰가 멋지더라구요!!!화장실문이 무겁고 고정이 안되는데 첨엔 당황했지만 지내면서 전혀 문제 없는 부분이였어요!!약간 불편했다면 냉장고가 작다는것…?!(일단 직원분들의 친절함과 객실이 너무 맘에 들어 이런 사소한 문제는 전혀 생각도 안났었어요…ㅎㅎㅎ)4층에 있는 카페도 너무 좋더라구요!!아침에 일정 출발하기 전에 커피 한잔 내려서 가기 좋구 저녁에 와서 시원한 술이랑 음료수 마시고 싶은데 안시원해서 얼음 조금 가져와서 시원하게 마셨어요!!!전자레인지도 있구 제빙기, 커피머신, 정수기등등 작은데 필요한건 다 있더라구요!!!대신!!!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편의점이 있는데 가는 길에 가로등도 별로 없고 허허 벌판 느낌이라 조금 무서워요ㅠㅠㅠㅠㅠ숙소 들어가기 전에 모든걸 다 사서 들어가시는걸 추천해요!!!!근데 이게 또 낭만으로 날씨가 좋으면 편의점 걸어가는길에 보는 별이 너무 이쁘게 많더라구요!!!(어두워서…ㅎㅎㅎ)위에 말한거 처럼 주변에 뭐가 없어서 뚜벅이 분들은 조금 힘들거같아요ㅠㅠㅠㅠ자차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욯ㅎㅎㅎ간단한 후기가 될거라 생각했는데 마지막으로 있는동안 너무 좋았어요~~감사합니다^^

제주도. 놀러가는거잖아요. 쉬러요. 휴가든 원래 쉬는날이든 아무튼 휴식과 힐링이 주된이유 아니겠습니까 티라호텔 제일 넓은방 꼭 이용해보세요 가격같은거 제발 신경들 쓰지 마시구요 어차피 해외나가도 같은돈 국내여행해도 같은돈이에요 싸구려 저렴한 호텔이라고 써있는 모텔가셔서 돈낭비 하지 마시고 이 좋은 숙소에 제발 꼭 들러보세요 일단 숙소 근처만 오셔도 보이는 성산일출봉때문에 기분이 좋으실겁니다 쾌적한 객실과 깔끔한 건물. 넓은 주차장. 모든것이 완벽해요

숙소도 청결하고 낮에 우도다녀와서 체크인했는데 선착장과 차로 8분거리로 너무 가깝고 다음날 아쿠아플라넷이랑도 차로 2분으로 너무 가까워서 편했어요! 창문열면 바로 성산일출봉이 커더랗게 보여서 창밖만 봐도 좋았습니다 4층 카페에는 제빙기도 있고 에어컨이 계속 돌아가서 너무 시원하게 커피한잔 할 수 있었어요! 옥상에서 성산일출봉 보면서 커피한잔도 좋을거같아요 편의점은 숙소에서 걸어서 5분정도 가야 있긴하지만 미리 사가거나, 저녁에 해지고 선선할때 살짝 걸어갔다오면 될거같아요 이가격에 위치, 청결도, 시설 너무 만족해서 다음에 또오고싶어요

남편과의 제주도 여행 첫날 숙소~~가성비가 좋은 호텔 입니다.조용하고 깨끗하면서도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너무좋았습니다.성산일출봉,섭지코지,우도 여행하기에 가까워서 좋았어요~~~내년에 성산쪽 들리게되면 다시 방문하려고 합니다~

시설 청결 뷰 다 좋았지만 주변에 상가가 없어요! 음식을 사러 가거나 식사 드시려면 무조건 차량 필수 입니다 그만큼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지만 밤 되면 가로등 아래 차 한 대 없을 정도라 드라이브 나가면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조용한 숙소 찾으시면 딱일 것 같아요

성산에서 이틀 머물 동안 편하게 잘 있다가왔습니다!시설도 깨끗하고 주차장도 넓게 잘 되어있어요~!청소도 깔끔하게 잘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4층에 커피도 직접 내려서 마실 수도 있고 책도 읽을 수도 있고 옥상 테라스 구경도 좋았어요~~태풍 때문에 하루는 아예 숙소에 하루 종일 있었는데 지루하지 않게 있었습니다!😊

벌써 5번쯤 방문한 것 같네요. 처음에 왔을 땐 한식당을 운영할 때라 아침식사까지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대신 고성읍내 시골밥상을 가면되니 괜찮습니다. 다음 방문도 당연합니다~^^ 늘 만족스런 티라호텔~!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내부도 깨끗하고 창문 너머 산과 들이 보이는 호텔입니다. 바닷가가 아니여도 나쁘지 않습니다. 옥상에서 바라보는 성산 바다 아름답네요. 무료 제공 커피맛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