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에서 예약했던 곳 중에서 최악의 숙박시설입니다.위치도 주변 노래방이나 음식점때문에 시끄럽기도하고 노후되서 방안에 들어서는 순간 곰팡이와 담배쩔은 냄새같이 납니다.거기다가 최악인건 침대시트도 교환되지 않고 사용하는지 사용흔적이 남아있었고 새시트를 달라고 했더니 시트도 없는지 새로운 방으로 바꿔 주셨지만 그 방도 마찬가지더군요.전 방보다는 덜하지만 시트위에 털이 그대로ㅠㅠ 시트는 매번 바꾸지 않고 그냥 몇번씩 사용하는 듯 합니다.화장실 세면대는 물이 잘내려가지 않고 물이 떨어지면서 빠지는 소리가 계속 들렸어요. 고칠 생각도 없나보더라구요 밤도 늦었고 다시 요구하기도 귀찮아서 참고 그냥 자기로 했는데 모텔이라고 해도 이정도로 엉망인 숙소는 처음입니다.정말 다시는 찾고 싶지않습니다주차장도 텅 비어 있었는데 숙박고객은 좀 떨어진 야외주차장에 하라고 써 있더라구요 그것도 맘에 안들었어요 기대했던 포항여행이 완전 망치는 숙소였습니다정말 비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