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고 신기한 곳입니다 체크인하러 갔을때 사장님이 안계셔서 전화드렸더니 데스크에서 키 가져가라고 하셨어요 방은 사진과 같았어요 방을 둘러보니 수건이 없어서 다시 문의 드렸더니 3층에 수건 있다고 가져다 쓰라고 하셨어요 수건 걱정없이 써서 좋았어요 방은 오션뷰였구요 숙소 가까이 식당이 조금 있었고 조금 걸어가면 식당들이 더 있어요 남당항까지는 차로 5분정도이고 해안가를 따라 걸어가면 35분 정도 걸립니다 노을보면서 천천히 걸어가니 좋았어요 아침에 사장님이 토스트와 커피, 물을 문고리에 걸어두고 가셨어요 아침에 갑자기 전화가 와서 놀랐지만 조식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퇴실하다가 온돌방 슬쩍 봤는데 온돌도 괜찮은거같아요 만난적은 없지만 사장님은 친절하십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샤워기 수압이 좀더 강했으면 좋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