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숙박 하루

사장님께서 도착하기 전에 미리 연락도 먼저 주시고 저녁 먹으러 나갈때 갈만한 곳도 추천해주셨어요! 잘때나 방에 있을때 아무 소리도 안들리는 거보니 방음도 괜찮은거 같고 위치도 한옥마을이랑 멀지 않아서 좋았어요!!

처음에 찾아갈때는 조금 헤맸지만.. 생각보다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씻을땐 4층이여서 그런가? 할튼 수압이 넘 약해서 좀 불편했었어요..그래도 잘 묵었던것같아요 :)도보 1-2분 위치에 풍남문, 남부야시장 있구요전동성당도 바로 보이구요! (숙소에서 5분정도 걸으면 바로에요)처음에 방에 들어왔을때 나무 냄새가 좀 나서 당황했는데무엇보다 위치가 너무 좋고, 방도 깔끔하니 아늑했어요 ㅎㅎ침대에 온수매트도 있어서 따뜻하게 잘 묵었습니다!담에 또 오고 싶어요 ㅎ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주변 구경거리 설명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설도 깔끔하네요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그러나 온돌방 새벽에 갑작스레 보일러가 꺼져 해당 방에서 자는 친구들이 추워하였고ㅠ, 침대에 깔려있는 이불에 화장품? 같은 빨간 게 묻어있었습니다. 이부분을 제외하면 좋았고, 드라이기 2개, 화장실 2개여서 다인원이 쓰기 편했습니다! 이외에는 거슬릴 부분없이 깨끗했고, 조용히 노는 편인데도 방음이 좋은 편이라 다른방 소리가 안들렸습니다.

위치가 정말 좋아요~

너무 친절하고, 위치도 좋았습니다.

가격은 저렴했으나 청소상태가~~

난방, 따듯한 물 너무 잘 나옵니다. 사장님도 요구사항들 귀찮으셨을텐데 바로 대응해주시고 친절하시더라고요.

친철하신 사장님 덕에 잘 쉬었네여 남부시장 한옥마을하고 가깝고 가격도 주변에 비해 저렴하고 젛습니다다만 새벽에 보일러온도를 낮추셨는지 좀 추웠어요 ㅠ 그외엔 참 좋습니다

되게 아늑하구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