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2호

펜타2호는 5층이고 엘리베이터가 없는거 알고갔는데 짐이 많지 않아서 괜찮았는데 사장님이 친절히 룸까지 들어다주셨어요. 너무감사했습니다. 더위를 많이타서 보일러꺼뒀는데 온수 안나온다하시며 따뜻하게있으시라고 다시 올려주셨어요. 덕분에 온수 펑펑 잘 나와요. 넓고 깨끗했고 식기류도 다 깨끗해서 만족했어요. 원래는 집에꺼 가져가서 사용하거든요. 바베큐 숯꺼질까봐 빨리빨리먹었어야했는데 여기는 스위스식 기계로 천천히 즐길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친구부부랑 또 가려구요 스파가 제일 좋았어요!

층고가 낮아 생활하기불편해요 사장님은 친절하세요 건물이 오래되서 좀불편해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잘 안내해주셔서 좋아요! 그릴은 2만원인데 저희가 5명이라서 기준2인으로 약 세명 그릴추가비용을 더내라고하셔서 그릴 사용하는데 총 8만원에 했어요! 바다도 바로 앞에 있어서 시원하고 좋았어요~

방도 청결했고 시설도 좋았어요 그릴이랑 스파가 특히 좋았어요 다음에 거제 방문하게 되면 또 이용하고 싶어요

아버지같은 푸근함과 인자함을 겸비하셨던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니 감동이었습니다. 비록 남자들끼리 놀러간건 슬펐(?)지만 너무 재미있게 즐기고 왔습니다. 성인 남성 3명이 즐겨도 충분할정도의 스파크기라 다들 만족하면서 힐링했습니다 :)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놀러가고 싶네요 :D

숙소 너무 좋았어요~ 썰물,밀물때 바다 코앞에 있는게 확 와닿더라구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방도 깨끗하고 좋은 냄새 났어요. 바다보면서 스파도 했네요 그리고 숙소 근처에 일출횟집도 맛있었어요 ㅎㅎ

스파도 너무 좋았고 실내 바베큐라 처음엔 좀 당황했는데 오히려 고기 굽기도 쉽고 뒷처리도 편해서 더 좋았어요! 참고로 펜타 2호를 예약했습니다. 5층인데 엘레베이터가 없는 점, 천장이 낮아서 자꾸 머리가 부딪혔던 점은 조금 아쉬웠어요. 거제도 가는 지인이 있다면 추천 할만해요~

3주년 기념으로 놀러갔는데커플 방으로는 너무 커서 놀랬어요대체적으로 너무 다 깔끔했고,식기도 많아서 좋았고저녁밤에 선선하게 실외에서 고기도 너무 잘 구워먹었어요실내에도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더라구요!!다음에도 다시 갈 의향있습니다ㅎㅎ사장님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이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