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사람이라 야놀자를 보고 찾아왔는데 여사장님이 야놀자에서는 커미션이 많아서 손해라고 전화로 오더주면 7만원 8만원에 쇼부본다면 5층부터 7층객실로 준다고 하시데요. 야놀자로 오더하면 3층선에서 주신다고.. 그럼 궁금한게 3층 객실이 다찼는데도 야놀자 손님이 계속 오면 5층 7층 안주고 비워두실건지? 저는 이벤트 방도아니고 스탠다드 연박인데 연박이라 청소 안해준다는건 ok. 저희가 깨끗이 쓰면되니까요. 그런데 앞에 있는 나무가 안그래도 좁은 창을 떡하니 앞을 가로 막아서 좀 그렇더라구여 306호 였을겁니다.그래서 저랑 나이차이 얼마 안나보이시긴 하지만 여사장님께 얼마 드리면 5층 갈수있냐 하니 2만원 업하시더라구여.. 저는 스탠다드 125,000원에 끊었지만 (그런데 야놀자에 연박 2틀 125,000원이 내가 오더한지 하루인가 지나니 135,000원으로 수정되있었음) 거기에 2만원 하면 145,000원이었습니다. 야놀자보면 디럭스 룸이 14만 5천원임. 그가격이던데 스탠다드 5층방(506호) 주셨어요. 실제 5층도 아니고 숫자4자를 쓰기싫어서 3층다음 5층이었습니다. 한층높다해서 가보니 딱히 방을 안바꿔도 되었더라구요. 되돌리기 뭣해서 그냥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온이유가. 옥상테라스 이용하려고 굳이 온건데 비가 와서 이용안된다고 9월부터인가 연다고 하시데요.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그냥 남친이랑 캔맥주 사서 그앞에 남강강가에서 먹었어요. 이용이 안되는거면 안내 설명에 코멘트 써야 맞습니다. 가격도 비슷하다못해 좀더 비싼데 조식포함되는 호텔들을 다 제끼고 일부러 그곳 초이스 했음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는 다음날 서울올라가야 하니까 보딩시간이 좀 남아서 연장하고싶었는데 굳이 한시간에 1만원 3시간하면 3만원 얘기하셔서 그냥 포기하고 사천공항 부근에 대실로 더 저렴하게 잡았습니다. 수건은 넉넉히 주셔서 그건 좋았는데.이용고객에게 좀여유있게 편의주실법도한데좀 박했습니다 서운한글만쓰게되어 저도진심 유감입니다아래댓글봤는데 5층좋다고 말한적 없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