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 숙소입니다! 다음에 또 부산 놀러 가면 이용할 것 같아요 숙소 들어갈 때마다 아주머니께서 열심히 청소하시고 계셔서 청결은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샤워실 문에 제가 안 쓴 수건이 걸려있더라고요 샤워실엔 주인 모르는 털이 있었고요ㅜ 이점은 좀 아쉬웠지만 아늑하고 제가 딱 좋아하는 무드라서 아주 만족한 숙소였어요!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세요! 갑자기 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어서 우산 파냐고 여쭤봤는데 직원분께서 우산을 그냥 주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덕분에 좋은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