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나무

풍경도 좋고 사장님이 친절하세요

주변이 조용하고 열명이서 묵기에도 충분하고 사장님도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일단 엄청 깨끗합니다.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시고요. 관광지가 바로 옆에있어서 놀거리가많은건 아니지만 조용하게 친구 가족끼리 놀고오긴 참 좋은거 같습니다. 나중에 또 올 생각 있고요. 잘 놀다 갑니다. (동생녀석이 숯을 14개나 썼다던데 미안했습니다.)

와 비가 너무 많이오는 날인데 가족모임이라 취소안하고 방문했습니다. 전나무 예약했고 2명추가였습니다. 뷰가정말 힐링하기 딱좋은곳이었고 관리해주시는 사장님도 친절했습니다. 네눈박이 블랙탄 진돗개도 너무 귀여웠고 비만아니면 딱이었는데, 다음에 또 재방문의사 있고 가족들도 다들 좋아하셨습니다 딱 힐링하기좋은 팬션 잘쉬다 갑니다~~!

잘쉬다갑니다 생각보다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친절하신것도 좋고 바로 앞 호숫가도 좋았는데벌레가 너무 많아서 앞에서 바베큐도 무리였고일단 화장실 문고리가 고장나서 안에 갇혔었네요 사장님은 펜션을 한군데만 하는게 아니시라고 하면서상주해 계신것도 아니고 밖에서 가위로 문 따서겨우 열고 나와서 그 뒤로 화장실 문 닫지도 못하구 사용했어요..애기랑 같이 갔는데 만약 아이가 혼자 들어가서갇혔었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네요노래방비는 2만원 받은것치곤.. 리모컨도 건전지가 없어서달라고 하려고 갔는데 직원도 없고주변관광지 모항해수욕장 차로15분이 아니라 30분 걸리더라구요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ㅋ근데 겨울에 가면 예쁠것같아요 풍경보시는분들은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