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도 그렇고 사진으로도 아이가 충분히 좋아할것같아 예약했습니다.장점은 아이가 놀만한 것들이 많아서 재미나게 잘 놀았어요. 수동회전목마, 수동 기차. 비행기 그네,트램폴린, 미니 축구장 등 ..장점은 딱 그거 하나였습니다.단점1. 수건에서 쉰내가 나요. 진짜 너무 찝찝했어요.2. 층간소음이 어마어마 하네요.말씀드렸더니 올라가본다 하시고, 신랑한테 이럴때 난감하다며. 놀러왔는데.. 하시더라던데.다 놀러간 건데.. 너무 황당했네요.아이가 많으면 아래층에 아이가 없으면 윗층에 배정을 해야 소음이 적다는 것도 모르시는 건지.4명이서 스위트 잡은거는 조용하게 편하게 있으려고 한건데.. 저세상 소음이었습니다.3.미니 축구장에 동물 대변이..하..동물 출입 없다 해서 예약했는데..진짜 더러워서 놀다가 말았어요.총체적으로 이곳은 리조트라기보다는..그냥 키즈펜션 정도..가격대비 너무 허접 그자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