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절대 속는 사람이 안나오길 바랍니다.
금연객실로 알고 들어갔으나 전 객실 흡연객실이라 놀랐네요. 담배냄새로 머리가 아파서 객실 이동했는데 이동한 객실도 담배ㆍ땀냄새로 악취가 심했으며, 이불도. 배드커버도. 베개까지 곰팡이 자국이 있고 심지어 수건도 마찬가지였어요....
야놀자로 예약했고, 취소 및 환불금 못받는것도 알고 있기에 그냥 카드키 반납하고 나왔네요....
돈은 아까웠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대실 이라서 데미지는 없었네요 서울에도 이렇게 관리안되는 곳이 있다는것에 매우 놀랍고 당황스런 경험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