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창문과 큰 방, 큰 욕조는 이곳의 원탑 매력이죠.이 일대에서 브라운도트나 그라시아스 같은상대적으로 최근에 지어진 시설 빼고는가장 깨끗하고 청결한 곳입니다.저의 즐겨찾기 와도 같은 곳인데,사실 그 어떤 칭찬을 해도 모자란 원탑요소는카운터분들의 변함 없는 친절함 입니다.모텔시설이 아니라, 카운터분들이 생각나(?)찾게 되는 곳은 여기가 처음입니다.여러분도 한 번, 두 번으로 시작해자주 방문 하는 고객이 되시면제 말이 이해되실 겁니다.정해진 메뉴얼 응대가 아니라,키 전달의 찰나의 순간에도 인간냄새가 풍겨오는느낌입니다.손님과 종업원을 떠나, 한 인간으로서,항상 돈길만 걸었으면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