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도 넓고 전체적으로 깔끔해보이고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셔서 두번세번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그치만 전체적으로 위생상태는 나쁘진 않지만 침구 위생문제가 불만족스럽네요. 제가 갔던 방은 극세사 이불이 있었는데 타모텔의 차가운 이불보단 따끈해서 좋았지만 세탁 후 특유의 냄새도 나지않다보니 좀 찜찜했어요. 그리고 침대 시트에 먼지가 자글자글하게 있길래 직접 털어냈고 매트리스도 딱딱?퍼석한 느낌?이 심해서 편한 잠자리는 아니였습니다. 침구위생문제만 개선된다면 자주 찾아가고 싶은 모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