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시설이 오래된 느낌이 납니다.벽지나 바닥 장판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주변에 비슷한 급의 모텔이 많습니다만 (노후함은 어느정도 이해해야 할듯 합니다.)주차 장소의 협소함으로 떨어진 곳에서 주차를 해야한다는 점이 조금 불편했고, 침대 시트 및 이불에 머리카락 등이 그대로 있다는게...조금 많이 마이너스 요인 이었던거 같습니다. 전기포트에 언제 들어있었는지 모를 물이 조금 들어 있는 점때문에 사용하기가 꺼려졌어요... 복도에 정수기가 있긴 했습니다. 협탁이 있는 장소 아래엔 사용하고 버린 휴지도 못보셨는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