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친절하셨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객실 청결했구요. 근처에 편의점이 없는게 좀 아쉬웠어요. 방안에 꽃잎말린건지 허브향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향이라 별로였어요. 디퓨져 액상이 다 된 빈통 만 있던데 디퓨저 액상을 채우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드라이기 너무 좋았어요. 바람도 쌔고 긴머리 말리는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불필요한 테이블이 하나 더 있는게 자리만 차지하는 느낌이었구요. 침대가 왠지모르게 좀 불편했지만 아주 못잘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입실이 늦어서 1층객실이었는데 다른층 다른객실은 또 어떤지 궁굼하긴해요. 다음에 또 갈일 있으면 다른층으로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