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하늘카라반

사장님 친절

잘 지내다 왔어요!

젊은 여자 사장님 너무 친절하셨어요. 저희는 3인이라서 이불 요청 드렸더니 이불세트 2개 가져다 주셨고, 카라반 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바닥이 아주 뜨끈뜨끈해서 바닥에서 자고 싶을 정도 였어요. 저희가 간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는데 소리가 엄청 심해서 새벽에 2번 정도 깼어요.

조용히 지내다 갑니다 ^^ 친절 하고 깔끔한 숙박 이였습니다

비와도 고기구워먹을 수 있게 천막 생겼어요.잘 쉬다 가요

모든게 다 좋다고 생각했는데.. 블라인드가 없어요 ㅠㅠ 옷갈아입을때 화장실 갔는데 화장실에도 블라인드가 없어요 ㅠㅠ 너무 너무 불안해요 창문에 벌레가 붙어있어서 사진상으로는 뷰가 이렇지만 뷰 좋아요!카라반 처음 이용하는데 애기도 좋아하고 펜스도 있어서 옆방이랑 부딪힐일 없더라고요 바닷가 놀러갈때는 앞에 튜브도 빌려주셔서 안전하게 다녀올수 있었어요 진짜 다 좋은데 블라인드 설치해주샤아할거같애여.. 밖에서 안보인다고해도 씻거나 옷갈아입을때 너무 불안했어요

잘놀다가요

깔끔하고 뷰좋고 다 좋았지만 편의점이 좀 멀리 있어서 찾기 힘들었어영 ㅎ

여태 가본 펜션 카라반중에 제일 깨끗하고 관리 잘되는 곳 이에요 호스트님 친절은 두말하면 입아프니 일단 방문해보면 후기글 전부 이해될거에요 ~

카라반 처음 가보는데 좋았어요근데 옆방에서 고성방가하면 시끄럽게 다 들리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