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박4일 여행동안 머물렀던 20대초반입니다. 3박에 41000원으로 아주싼값이라 큰기대는 없었으나 다른 여행자분들에게도 알려드리고싶은게 많아 후기를 남깁니다. 첫 제주도여행이며, 뚜벅이여행이었던것도 참고해주세요:)위치에 관해서는.15분 걸으면 제주핫플 동문야시장에 갈 수 있습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매우가까워 대중교통으론 30분,택시로는15분이면 도착합니다. 호텔 바로아래층에 세븐일레븐이 있고, 맞은편에 24시 국수회관이라는 식당 있는데 고기국수, 몸국 잘하는 집입니다. 간단히 호텔에서 나와 한끼하거나 비행기타러가기 전에 먹기 좋습니다. 숙소아래로 쭉 걸으면 약국도 있어 비상약은 안챙겨가셔도 됩니다. 다만 한방약도 자연스레 넣고 가격을 더 책정하니 필요없으신분들은 한방약은 괜찮다고 하시면 알아서 약사분이 안주십니다. 주변분위기는 매우 조용합니다. 하지만 공항근처라 창문을 열어두면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자주들리니 참고하세요. 동부,서부 다양한 지역을 버스를한번만 갈아타면 바로 갈수있습니다. 오기전에 관리가 잘된 오래된 호텔이란 리뷰를 많이 봤는데 어떤느낌인지 와닿았습니다. 청결합니다. 추천하는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