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도 : 전반적으로 깔금하나, 베개가 너무 더러워서 수건을 깔고잠...사장님, 손님들한테 잔소리 할 시간에 수건이랑 베개 한번 더 세탁하세요...베개에 곰팡이 같은게 묻어있고, 수건은 두개나 주황색 녹슨자국인지 뭔지 있어서 찝찝했어요.혹시 여기 숙소를 가려거든 나는 평생 엄마 잔소리를 잘들어와서 남한테 들어도 기분 상하지 않을 자신 있으신분들만 방문하세요.처음에 갔더니 애가 있다고 추가금 만원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따가 드리기로 했더니 애가 똥기저귀 있다고 만오천원을 내래서 드렸어요 그러더니 애 기저귀를 버리지 말래요...그래서 네 싸들고 갔습니다.마주칠때마다 이불 깨끗이 써라, 뭐 이불서 먹지 마라 그렇게 숙소 아끼실 거면 그냥 숙박업소 하지 말고 혼자 다 쓰시는게 나을거같애요.제가 여기방 말고 3박을 같이 했는데수건을 하루에 4장씩 주길래 다음날 6장을 받았요, 그 다음날은 모잘라서 달라고 전화하니까 어제 6장 받아갔으면서 또달라고 하시더라구요.바다에서 물놀이를 하고 오니까 원칙적으로 코로나라 바다 못들어가는데 들어갔다고 그러는데 여름이라 다들 해수욕하고 노는데 무슨소리인지....뭐 발을 닦고 가라는둥...아 저는 정말 인내심 폭발했구요,내가 마지막날에 쓰레기 버린다는데전화로 뭐 다들 말은 그렇게 하지만 안한다고지금 버려달라는둥....재방문 의사는 정말 없어요.........저는 엄마 잔소리를 들듣고 자라서 그런가못참겠더라구요....여행지 가서 남의 잔소리 듣고기분 좋을 자신 있으신 분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