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 예약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언덕위에 딱 건물이하나있어서 첫느낌은 실망이었습니다.
우선 예약했으니 가야지 하는맘으로 체크인을하러 건물안으로 들어갔는데 남자사장님이 반갑게맞아주시며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기분이좋았습니다.
방까지 직접안내도 해주셨는데.
방문을 열어마자 저도모르게 너무좋다~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ㅎㅎ
짝궁이랑둘이 이번숙소는 너무좋다고 몇번을이야기했는지 몰라요ㅎㅎ
방도 깔끔. 깨끗하고 식탁도 있어서 저녁먹기도 너무좋았습니다.
이불도 깨끗하고 침대도 푹신하니 꿀잠잤네요ㅎㅎ
아침에 빵도 야무지게챙겨먹고나왔답니다.~
아!숙소주변에 걸어서갈수있는 슈퍼나 편의점은없으니 미리 다 사서 가시길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