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안 적으려다가 너무 최악이라 작성합니다.
1. 너무 춥습니다.
벽에 있는 보일러는 거짓입니다. 중앙난방시스템이라 데스크에서 조절해줍니다. 그런데 바람 나오는 곳도 없고 바닥이 따뜻해지지도 않고 방 전체가 따뜻해진다고 하는데.... 바람도 바닥온도도 안 올라가고 어떻게 따뜻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감기걸렸어요 ㅠㅠ
쇼파도 관리 안되서 더럽고.. 이불은 깨끗한지 모르겠는데 추워서 꽁꽁 덥고 잤습니다.
2. 시설 관리 미흡
전화기 코드 부서져있고, 화장실 문 안 닫힙니다. 화장실 문 안닫혀서 더 추웠습니다. 방을 업그레이드 해줬다고 하는데 원래 방은 그럼 얼마나 더 최악이었을까요.
샴푸린스바디워시로션 전부 리필인데, 영국 친환경 제품인 척해서 기만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비추합니다. 다시 머무르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