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개장으로 방문하게되었습니다3층으로, 안내받게되어 엘베에서 내려 방을찾으러가는데 복도에서 좋지않은 냄새가 조금 났습니다방에 들어가면 괜찮겠지하며 방문을 여는데 세상에.. 복도의 열배는 넘는 냄새가 코끝을 공격했습니다방의 청결이 나쁜게 아니였어요저희가 얼마만에 그방을 쓰게된건지 모르겠지만양쪽으로 방문열고 환기시키면 괜찮겠지 해서 춥지만 한참 환기시켰지만...짐도 많고 원래 이래저래 따지는 성격이 아니라 그냥 참고 있었어요...방도 따듯하고 시내랑가까워서 걸어서 밥먹으러가기도 좋았어요수압도 거의 안마수준으로 좋더군여잘때쯤 코가 적응한건지 그냥 잘수있었어요차라리 미리 얘기하고 방교체할껄.. 후회가 되었습니다그것만아니면 정말 하루 쉬고 스키장가깝고 다 좋았습니다그냥 미련하게 참은 제 잘못이라 생각하겠습니다..혹시 다음에 가면 이럴일은 없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