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이 너무 깔끔하고 좋아요 ! 화장실이나 욕조 기타 등등 너무 깨끗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만 제가 태블릿을 놓고 가서 전화로 확인을 해보려고 연락드렸는데 처음 전화 받으신 직원분이 우리는 나온게 없다 위치추적 해서 위치 확인해봐라 라고 하셔서 해봤는데 마지막 사용처가 뚝섬이라 그쪽으로 뜨더라구요. 그래서 두번째 전화해서 나는 분명히 가져갔고 정확히 침대 옆 테이블 위에 바로 올려놨다 라고 말씀드렸는데 직원분께서 아니다 우리가 두번 확인 더 해봤는데 없다 라고 하셔서 그럼 제가 직접 가서 확인 좀 해보겠습니다 하고 바로 택시타고 출발했습니다. 근데 택시 타자마자 연락이 오더라구요 찾았다고 제가 기분이 좀 나빴던게 너무 단호하게 찾아봤고 없으니 위치 추적해서 찾아라 두번째에도 두번 더 찾아봤는데 없다 위치 추적 해봤냐 이런식으로 제가 다른데다 두고 착각한거 아니냐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게... 좀 그렇네요 직접 가서 확인한다니까 그제서야 찾았다고 전화오고 참 신기하네요 두번 세번씩 올라가서 그것도 위치까지 말씀드렸는데 없다고 하시고....잘 챙기지 않고 그냥 나간 제 잘못도 있는데 제대로 확인도 안해주시는거같고 .. 그리고 1503호방 전화 고장난거 같아요 퇴실 전 항상 전화 주셔서 전화받고 일어나서 나갈 준비 하는데 전화가 아얘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퇴실시간이 조금 지연 된 점은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