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실할 때 프론트 직원 분께서 다른 방에서 물을 쓰면 천장에있는 파이프에서 물 소리가 들릴 수있다, 괜찮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조금정도야 괜찮다 생각했고 피곤하여 입실하고 나서는 방을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어요. 아침에 파이프로 나는 물소리가 너무 심해서 잠에서 깼습니다
천장을 보니 저런 글자와 구멍이 보이더라구요. 감지기? 아마 화재 감지기를 설치할 구멍 같습니다. 잠 깬김에 챙겨서 나가려하니 침대 밑에 철망? 같은게 있더라구요. 잠에서 깨니 여기저기가 보이더라구요. 룸 테마는 가서 배정 받는건데 이런 방을 받아서 많이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직원분들 친절하셨고 파킹도 도와주셔서 서비스는 만족했지만 룸 시설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