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대천) 더대천스토리펜션

시설은 괜찮았어요. 친절하셨어요. 근데 방에 모래가 너무 많았어요ㅠㅠ 휴가철이라 바쁘신건 이해하지만.. 해수욕 즐기고 모래 신경안쓰는분들, 엘베작아도 괜찮은분들(퇴실할때 대부분 계단으로 내려감..) 하지만 위치는 괜찮았어용 앞에 주차장도 크고 조금만 걸으면 조개구이거리, 해수욕장 바로 나와요. 루프탑 바베큐도 잘 이용하고 갑니당. 더위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사장님:-)

해수욕장과 번화가와 적당히 떨어져있어 밤에 시끄럽지 않아 좋았어요. 공영주차장이랑도 가까워 주차걱정 없는 것도 좋았어요! 다음에 또 재방문하겠습니다.

방도 넓고 난방을 넘 잘 틀어주셔서 밤에 더울 정도였어요. 화장실도 넓고 식기도 깨끗했어요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침대가 좀 불편했지만 나머지 다 괜찮았어요매트릭스 바꾸면 좋을 듯까만 강아지 귀여워요

대천 바닷가 근처라서 왔다갔다 하기가 좋고 편해요.시설도 괜찮았어요.온수도 잘되고 좋은데 수압이 너무 약해요.

추석 연휴에 가족여행으로 총 10명방2개, 2박 이용했는데 모기가 많아서 아이들이 모기밥이 되어 돌아왔어요 5층이라 그런건지 수압이 약해서 머리 한번 감기에도 불편해서 제대로 씻을 수가 없었고 숙소 안에 설거지용 수세미나 행주가 비위생적이라 물티슈로 설거지 했습니다 대천해수욕장과 가까운 점 빼고는 좋은 점이 별로 없어서 재방문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밟히는 모래들 없는 곳이 없더라고요 구석구석 모래 천지. 바닷가인줄 알았어요 세면대는 막혀있고요. 누가 오바이트해놓은걸 보게될 줄이야... 청소 업체가 안하고 간건지 5시20분쯤(3시 입실. 2시간 20분 기다림) 사장님이 와서 치워주시긴했는데 대걸레나 청소기도 없이 물티슈로 밀어가며 정성껏 치워주셔서 정성에 말은 못하고 더러운 데는 남아있고...(세면대도 뚫어주심) 설거지 안되어있고 화장실 장금장치 고장이라 화장실 쓰고있어!!! 라고 광고하는건 필수☆ 냉장고는 작은거 두개인데 엄청 약해서 술은 냉동실에 보관했어요 방 넓고 방음 잘되고 수건 필요한 만큼 주시는 등 장점도 있었지만 위생이 엉망이라 다신 안갈겁니다

퀸 침대 2개에 아마도 슈퍼싱글이 하나 옆에 붙어 있더라구요. 4인이 가서 진짜 엄청 럴럴하게 잤어요. 바다 다녀와서 방 안더럽히고 바로 화장실 들어갈 수 있구요. 입구(주방 쪽)랑 방이랑 분리돼서 쾌적해요. 그리고 화장실도 엄청 넓고 샤워기 호스가 길어서 물놀이 용품 닦기도 편리해요. 수건도 필요한 만큼 주시고 이불이 너무 뽀송하고 좋았어요.저희는 이용하진 않았지만 바베큐장 예술.. 각각 구별돼있는데 위에 선풍기가 있어요. 그리고 바로 옆에 한화리조트 볼링장, 저렴하고 한가한 (2만원대)워터파크 있고 공영주차장 해수욕장도 엄청 가깝고 강추합니다.

침대가 꿀침대에요 저희가 지금 집떠나서 한달넘게 펜션생활 하고있는데 가본곳중에 가성비 제일 편했어요 근데 또가려고하니. 가격이 올라서 못가겠어요 아무튼 대박나세요 ~

전반적으로 청결하긴 한데, 커피포트에 앞전 분들이 쓰던 물 그대로 있거나 냉장고 내부 오염이 그대로인 것들 정도만 신경 쓰면 아주 좋은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