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호

에어컨이 벽걸이라 덜 시원한거 빼고는 다 너무좋앗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밟히는 모래들 없는 곳이 없더라고요 구석구석 모래 천지. 바닷가인줄 알았어요 세면대는 막혀있고요. 누가 오바이트해놓은걸 보게될 줄이야... 청소 업체가 안하고 간건지 5시20분쯤(3시 입실. 2시간 20분 기다림) 사장님이 와서 치워주시긴했는데 대걸레나 청소기도 없이 물티슈로 밀어가며 정성껏 치워주셔서 정성에 말은 못하고 더러운 데는 남아있고...(세면대도 뚫어주심) 설거지 안되어있고 화장실 장금장치 고장이라 화장실 쓰고있어!!! 라고 광고하는건 필수☆ 냉장고는 작은거 두개인데 엄청 약해서 술은 냉동실에 보관했어요 방 넓고 방음 잘되고 수건 필요한 만큼 주시는 등 장점도 있었지만 위생이 엉망이라 다신 안갈겁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셨고 바베큐도 잘하고 갑니다!쓰레기 정리는 다했는데 깜빡하고 밖으로 안빼놔서 죄송한 마음에 별 5개 드려요..!

전반적으로 깔끔한데 에어컨이 약한거말곤 다 좋았어요

괜찮았는데 에어컨이 조금 약했어요.

사장님이랑 알바분이 친절하시긴 했는데11시 되자마자 퇴실할건지 물으러 오셨더라구요그래도 잘 놀다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