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숙박후기입니다시설은 너무 편하고 좋아요. 방도 고층으로 배정 해주셔서 대 만족이었구요. 하지만 저번에도 입실하고 바로 바닥에 뭔가 지저분한 느낌이 들어서 티슈로 슬쩍 닦아보니 머리카락과 먼지가 너무 많아 전화하니 빗자루들고 오셔서 쓸어주고 가셨네요. 먼지가 풀풀 ㅠ 바닥이 어두운색이라 청소가 제대로 안되는건지 아에 안하시는건지 이번에도 뭔가 찜찜해 티슈로 슥 닦아보니 거짓말 안하고 여자 긴 머리카락이 10개넘게 나오고 (사진 찍어놓으려다 말았어요) . 전화하기도 싫어 직접 바닥청소하고 머물렀네요. 그리고 화장실 샤워기 줄에 곰팡이가 생길곳이 아닌데 이상하게 20센티가량 시꺼멓게 곰팡이가 눈에 확 보일정도로 껴있던데요 물로 살짝만 뿌려도 떨어져나오던데 청소하려다 그냥 피해서 사용했어요 담에도 갈꺼지만 청소좀''더 신경써주세요. 시설은 좋은데 청결상태가 안좋으니 너무 아쉽더라구요 더 신경써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