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제대로 쉴 수 없을만큼 담배냄새가 납니다. 입실 10분만에 머리가 아플 정도로 담배냄새 유입이 많이 되구요. 방 크기가 딱 침대 크기입니다. 침대를 어떻게 넣었을까 싶을만큼 작은 방이고 벽에 거미줄은 기본 침구를 교체를 안하고 대풍 정리후에 재사용 하시는지 이불을 열자마자 보이는 인모와 화장품인지 음식물인지 매트에 튀어있었네요. 뭐..바닥 갈라짐과 화장실 천장이 매우 낮고 협소한건 흠도 아닐 정도로 열악합니다. 주말이라 여길 8만원가량 주고 예약을 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서울역에서 노숙을 할 걸 그랬어요... 거기가 더 쾌적하고 깔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