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학습휴가차 땅끝마을 에서 경주까지 갔습니다.
저녁에 동궁과월지 잠꺄 둘러본후 역전주변.. 로데오거리.. 황리단길? 구석구석 허기진 배를 달래려 돌아봣으나 저녁 7시반 지난 시간 8시넘어서 마감준비로 청소하는곳. 영업 끝났다는곳... ㅎㅓㅎㅓ... 가는곳마다 뺏지네요.
결국 숙소로 돌아왔는데 이곳 사장님께서 컵라면 2개, 생수 2병을 서비스로 더 챙겨주셔서 감동 했네요ㅋㅋ
만약 다음에도 경주 갈 기회가 생긴다면 재방문 의사 1000% 입니다.
아.. 다른분들 후기 보니 주변에 먹을곳 편의점이 없다는데 먹을건 배달 시키면 옵니다ㅋㅋ
사장님 덕분에 편하게 잘쉬었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