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이라 개인 방이 문 크기 정도로 협소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좀 더 넓음 (하지만 길이는 좀 빠듯한 편 : 키 171cm) 방음 잘 되는 것 같음창문은 방충망이 없으므로 되도록 열지 말 것(모기 들어와서 잡는데 고생함 + 지하철 열차 들어오는 소리 > 창문 닫으면 거의 안들림)따뜻한 물 양호하고 화장실도 깔끔함화장실에 공용 드라이기가 있어 드라이기 소리가 객실로 전달되지 않아 아침에 일찍 씻어도 민폐되지 않음개인짐을 개별 사물함에 잠궈둘 수 있어 도난 예방에 좋음(사물함 크기도 상당함)여태 캡슐호텔을 다양한 곳에서 이용해 봤는데 외관만 보았을 때는 시설지 좋지 못할 것 같았는데 내부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가성비가 상당하다고 생각되고 사장님께서도 최대한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방 주의사항이나 체크인을 도와주셨습니다.+아침에 사장님께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샌드위치?를 먹고 아메리카노 서비스로 받았는데 상당히 든든했습니다. 잘 이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