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레미 모텔 두번째 방문입니다.
객실에 들어가려고 할 때 안 들어가져서 말씀 드리니 화나신 느낌으로 확인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기분이 안 좋았지만 객실 안에 들어간다는 생각으로 기분을 풀었습니다. 근데 객실 안으로 들어가고 나서 화장실을 가 보니 변기에는 대변이 있었고, 세면대에는 라면 건더기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객실 안 방 바닥에는 저런 나무지푸라기 같은 것들이 있어서 맨발 상태에서 위험할 뻔 했습니다. 청소를 안 하신 상태였던 거 같은데 지금까지 갔던 곳 중에 이렇게 안 좋은 곳 처음입니다ㅠㅠ
후기를 안 남기려고 했는데 진짜 너무 심해서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