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했다는 얘기에 그래도 괜찮겠지 하고 예약. 좀 지저분한건 어쩔수 없는데 에어컨이 너무했습니다. 송풍구에도 곰팡이가 드글드글해서 도저히 켜고 잘수가 없어서 더워도 그냥 잤어요. 바닷가라 습해서 그런지 화장실도 안마르고 에어컨도 안 마르나 봅니다. 딴데는 안 가봤지만 그나마 여기가 낫다는 후기들 보고 예약했는데 시설이 낡아도 청결하게 관리될수 있는데 그 점이 좀 아쉽습니다. pc도 하나는 모니터에 적색광이 많이 비치던데 갈아야 할 듯 합니다. 그래도 pc자체는 성능이 나쁘지 않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