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역과 가깝고 , 시내 안에 있어 편리했다
2. 사장님의 응대와 업무처리에 있어 깔끔했다
단점
1. 들어가자마자 누가 쓰고 나온 듯한 냄새와 , 청결도가 최악
(구미 숙소 여러곳 다녀봤는데 제일 최악이였음)
2.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방을 바꿔주신다 하여 나오는 도중 청소하시는 분을 마주쳤는데 되려 손님에게 “어디가 더럽다는거예요?” ,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라며 핀잔을 줌 (내가 예민한 사람으로 만드심)
3. 놓고간 물건때문에 청소하시는 분이 갖다주시면서 하는 말이 제일 가관 “돌돌이로 다 밀어서 그럴일이 없을텐데..” = ?? 의아함 손님이 나가면 이불 교체를 하지 않나 싶었음. 거짓말 안치고 들어가자마자 “누가 쓰던 방”같이 냄새와 이불이 축축 + 머리카락 , 더러운 털이 있었음
4. 바꿔준 방에도 제대로 청소가 안되어있었음 (티비 밑 테이블에 라면스프와 쓰레기 .. 하) 그냥 무시하고 방을 썼지만 정말 찝찝했음
5. 세탁도 여기서 직접 하시는 것 같은데 모든 수건에 머리카락 덩어리들이 다 있었음 (찝찝해서 사용 못함)
사장님 , 방도 넓고 위치도 좋은데 정말 잘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쓴 리뷰입니다. 청소업체를 바꾸시던, 교육을 다시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손님 입장으로썬 두번 다신 안갈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