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고 왔는데 퇴실한줄 알았다고 7시까지 대실인데 6시에 돌아왔더니 청소를 하고 계셨음..방은 이미 다 뒤집어진 상태..사장님이 어디갔다가 왔냐고 화내셔서 좀 놀람..방에 남은 짐이 있었는데 카운터에서 맡아놨다고 주심..사장님 시간도 안됐는데 이건 아니지 않냐 했더니 안에 계시던 다른 사장님이신지 뭐가 너무하냐고 화내심..방은 저대로 쓰냐고 여쭤봤는데 고작 30분인데 그냥 쓰세요 이런 대응이셔서 너무 당황했음..고작이라는 말씀이 너무 귀에 꽂혀서 잊을 수가 없음..이번 일은 너무 당황스러워서 사실 댓글로 남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짐만 두고 바로 나갔다 와서 어지르거나 건드리지않았으니 사장님도 아실겁니다.저희가 일 때문에 짐두고 잠시 쉬려고 간거라짐 옮기는 동안 나갔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아무래도 이래저래 당황스러운 대처였습니다.이용에 꼭 참고하시라고 댓글로 남깁니다.사장님! 답변 보고 수정해드립니다.처음에 들어갈때 남자 사장님께 저희가 30분만 연장 할 수 있는지 먼저 여쭤보았고 3명이라 인원추가까지 같이 결제를 부탁드렸는데 한명은 괜찮다고 하셔서 분명 결제를 해드렸습니다.추가금에 관해 후기에 적지 않은 것은 이 리뷰의 내용과 관계가 없기 때문이었고요.사장님, 그리고 올려드린 사진은 청소하고 계신 사진이 아니라 저희가 얘기 나눈 후에 방을 이용할때 모습입니다. 청소하시는 분께 저희 안나갔다고 청소 하던거 그대로 놓고 2층 청소 하러 가라고 하셨으니 저희는 저 상태 그대로 방을 이용했구요.저희가 진상을 부리려 하는 것이 아닙니다.사장님 오해가 풀리면 별점은 5점으로 돌려놓을테니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