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호에 묵었는데, 키를 아무리 문에 인식시켜도 안되더라구요 여기까지는 그럴수 있다하고 괜찮았어요. 그래서 전화드렸는데, 자기가 지금 나와있으니 카운터직원에게 직접 내려가서 문의해달라고 하셔서 무거운짐 낑낑거리면서 내려가서 키 새로 받아오고… 본인이 직원통해 전화해줘서 올라오셔서 해결해주셨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머리감고 헤어드라이기를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더라구요. 화장실 벽면에 걸려있는것도 앖고 여기저기 선반 서랍장 다 뒤져보아도 없어서 연락드리려고 했는데, 객실 안에 카운터 번호도 없고, 인터넷에 나와있는 번호로 전화해도 아까 그 분이 자기는 나와있어서 해결해줄 수 없다고 할것같고, 이미 머리 다 젖은채로 카운터로 내려갈 수도 앖고 수건으로 머리 털어서 말렸네요… 아침비행기여서 새벽에 급하게 머리 감았으면 클날뻔했네요. 객실 기본적인것 섬세히 확인해주셨으면 합니다객실사진처럼 커피포트, 전화기 등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