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루

위치도 가격도 정말 좋은데, 금연객실 흡연객실 나눠져 있다지만 구분이 안되있는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흡연여부 안물어보심)그래서 잘때 목이 매우 칼칼했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지만 다른 부분은 정말 만족합니다.

연인사용은 비추 혼자 쉬기에는 가격대비 꽤 괜찮아요근처 편의점 있고 주차장 넓어서 편해요 내부시설은 좀 노후됐내요

일요일 서울 갈 일이 있어서 1박을 했어요. 서울 근교 1박하기 좋은 곳이에요. 가격대 저렴하고 시설도 괜찮아요. 아주 신축은 아니지만 부족한 시설 없이 좋더라고요. 방도 따끈따끈해서 1박 잘 했어요.

항상 따뜻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추웠어용!! 그래도 다음번 방문에는 다시 따뜻하리라 기대합니다

다신 안갈거 같네요. 평소에도 위생이 별로 안좋아도 위치나 이동하기 편해서 종종 이용하였던 숙소였습니다. 평소처럼 들어가서 침대에 앉았는데 모래인지 자갈인지 이불 위에 있었고 머리카락도 있었지만 만실이기도 했고 늦은 시간이어서 그냥 별 말 안하고 묵고 가려했습니다. 헌데 화장실 변기를 이용하려하니 변기 레버가 고장이 난건지 버튼을 눌려도 딸깍딸깍 미동 없이 물이 내려가지 않아 결국 카운터에 가서 문의 드렸습니다 헌데 자기들은 해줄것이 없다 비상계단에 뚫어뻥 있으니 알아서 하셔야한다고 하는 말을 듣고 어이가 없더군요.저희쪽에서 변기를 막히게 한것도 아니고 결국 뚫어뻥을 챙겨 가 30분을 계속 만져보고 별 짓을 다해봤지만 해결되지않아 결국 새벽4시에 숙소를 나왔습니다. 정말 이런 무책임한 숙소가 있을 수 있나... 객실이 만실이라면 와서 변기가 막힌것도 아니고 와서 한번이라도 확인해주시던지 돈내고 숙박이용하는 입장에서 저희가 직접 변기를 고쳐야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도무지 되질 않았습니다. 바닥이며 테이블이며 담배불 자국에 바닥은 끈적하고 여관이랑 다를게 없어요...직원인지 사장님인지 덩치 크신분 있는데 정말 말투나 손님들 대하는 태도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야놀자케어 모텔이라는데 이게 맞나? 벽지에 모기 피터지고 찢어지고 바닥은 구멍나서 바퀴벌레 돌아다니고 전기콘셉트 테이프감아놓고 이게 케어하는거야? 카운터 일하는사람은 인사도없고 서비스교육부터 리모델링다시해야된다. 여기만족한다는 사람들은 어떤사람인지 궁금하네

카운터분도 친절하시고 다 괜찮았지만 청소하는분인거같은데 몇분주기로 수십번 문을 끊임없이 쾅쾅닫아서 저녁에도 아침에도.. 고쳐주시면좋겠어요

숙박을 하였는데 주차도 편하고 예술공원이랑 가까워서 밤에 놀기도 좋았어요아!!근데 pc는 없습니다.저희는 컴퓨터를 하지 않아 크게 상관은 없었지만요~~^^수건이랑 커피가 부족하여 더 달라고 했는데 수건은 부족하다고...;;대신 커피는 마니 주셨어요가격대비 넘 맘에 듭니다~~

예술공원 근처에 처음가봤는데 따듯하고 물잘나오고 좋았어요ㅎㅎ 환기는 좀 안되는듯 구조적으로ㅜ 방넓구 티비잘나와서 잘먹고 쉬다 갑니당~~ 퇴실 후 주변 산책하기도 괜찮은 위치인듯ㅎㅎ

가격대비 완전 만족합니다. 주말에 비싼데 여기는 가성비 갑 객실도 넓고 편해요~자주 애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