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

일단 펜션이 아닌 게스트하우스라고 이름을 바꾸셔야 될 것 같습니다 여행 전날에서야 펜션이 아닌 게스트하우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펜션치고는 저렴한거 아니냐고 친구들이 그랬는데...터미널에서 숙소까지 길찾으려고 네이버지도에 찾아보니 해솔게스트하우스로 나오더라구요ㅠㅠ펜션과 게스트하우스는 확실히 다릅니다ㅠㅠ그리고 밤쯤에 배아파서 화장실 왔다갔다 하느라 휴지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는데 휴지가 얼마남지않아 여유분 휴지를 찾아봤는데 여유분 휴지가 없어서 당황했어요...하루만 묵는거라고 하지만 휴지걸이에 걸어놓은 휴지하나가 아니라 여유분 휴지하나는 더 나두어야 될 것 같습니다(밤늦게라서 주인분께 휴지달라고 연락하기가 좀 죄송해서 말씀못드렸습니다)그리고 샤워할때 샤워타올이 따로 없어서 아쉬웠고 또화장실 문도 미닫이문이라 그런지 왠지 더 방음이 안되어서 볼일볼때 바깥에도, 안에서도 다들려서 친구들도 저도 눈치보였어요.....옆방과의 방음은 더더욱 안되구요 옆방 방문객분들이 새벽 늦게까지 주무시지 않으셔서 잠도 제대로 못 잤어요ㅠ무엇보다..침구를 재사용하시는것 같더라구요숙소방 설명해주실때 다음날에도 손님있으니 깨끗하게 써달라고 하는데 침구를 재사용하시는지 베개도 침구도 누런자국이 남아있어서 찜찜했습니다하루쓴다해도 깨끗한 새 침구로 바꾸셔야 될것 같습니다친구들이 별 하나만 주자고 했는데 주인분이 조식도 챙겨주시고 친절하셔서 두개드립니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한옥마을에서도 가까워서 너무 좋았어요!

한옥마을 시작하는 위치에 숙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사장님의 친절함과 구수한 사투리도 정감있구요.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편안히 기분좋게 잘 쉬다 왔습니다

방이 너무 붙어있지만 시설 깨끗해요

나쁘지않은데 좀 머네요

나쁘지않아요

한옥느낌이라너무좋았어요!

남자친구와 1주년 맞이해서 여행가는데 한옥에서 자보고 싶어서 예약했습니다. 사실 큰 기대 없이 밖에 돌아다니다가 잠만 자야지 싶었는데 숙소가보고 너무 깔끔하고 좋아서 숙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것같습니다 ㅎㅎ 복층인게 좋아서 예약했는데 살짝 찜질방처럼 그 특유의 향이 나는데 너무 좋더라구요!조식도 남자사장님께서 직접 오렌지주스랑 토스트 구워다주시고 ㅠㅠ 다음에 또 오게되면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