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이런 호텔은 처음봅니다..1년에 한번뿐인 부모님과의 여행이 정말 최악으로 기억에 남네요. 처음 입실부터 예약한다른방을 주셨는데 청소도 하나도 안되있는방을 보고 질겁했었습니다. 다른사람들이 쓰고 간 방을 여행의설레이는마음으로 처음 순간 최악.실망이 컸는데 방을 바꿔주신 원래 예약한방은 애초에 청소덜됬다고 10분기다리라하고 들여보내줬음 덜 찝찝하지요. 더러운방먼저보고 보니 여행기분이 싹. 비지니스온돌방은 리뷰에 나와있는대로 시끄러워요. 미리 전날 전화로도 체크했고 체크인할때도 얘기했는데 아무런 조치도 뭔 놀이터이야기하시는데 그냥 윗층에서물내리는소리<화장실사용소리> 복도에사람지나다니는소리 문닫는소리 다들려요. 잠귀밝아서 미리체크드렸던건데 솔직히말해주셨으면 서로 이런일없었겠죠? 조치? 기대하지마시구요. 2일 연박이였는데 청소부탁하고 나갔다왔더니 심지어 방문도 열려있더라구요. 말하기도 하나부터 열까지 짜증나서 그냥 냅뒀습니다. 다행히 없어진 물건은 없었지만 저희물건있는 방문이 반나절내내열려있었다니.어이없어서 말도안나오네요.새벽2시 물안내려가고 세면대 물안나와서잠못자고 카드키절때잃어버리지마세요. 무슨 서울 기술 어쩌고저쩌고 직원들마다 다 말이다른데 3만원 받으십니다. 그냥 잃어버리지마시고가족여행때 돈더주고 다른호텔가셔요. 1년만의 가족여행.부모님모시고 거길 간 제 잘못이라 생각하고 다른분들 귀한시간 귀한여행 피해보지마시라고 조금이나마 후기 남깁니다. .직원들 만날때마다 문제점 이야기 다했어요.불편한점 다 이야기했어요.고쳐진점 없구요. 다들 모르겠다는 반응 ㅋ 새벽3시까지 잠도못자고 방문열려있고 청소제대로 안되고 시끄럽고 카드키 3만원..<인터넷찾아보니 카드값만1000원.기술이야기하시면서 3만원 받으시던데 여기가 무슨 라마다호텔인가요? > 합리적이지않은 보증금값으로 기분 마지막까지 더럽다 나갑니다. 그래도 위치하나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