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안내해주시던 여자 직원분은 그렇게 통화하실거면 응대를 안하시는게 맞는거같아요.체크인할 당시 넷플릭스 사용이 안되서 다른 방으로 교체 가능한지 요청드렸는데 만실이라 어렵다고 하셔서 그냥 입실 했습니다. (입실 전 문의드렸습니다.)입실 후 확인해보니 어플상으로는 객실이 있다고 떠서 전화 문의로 어떻게 된건지 여쭤 봤더니“아 하드블럭” 딱 다섯글자 말씀하시더라구요.당황해서 “예?” 하고 여쭤보니까 “하드블럭이라구요” 이렇게만 답변하시길래 제가 잘못들은줄 알았어요. 혹시 직원들끼리 통화하시는걸로 착각하시나 싶었네요.하드블럭이 뭔지 여쭤보니 그제야 어플상으로 배정할수 있는 객실 수가 정해서 있어서 호텔 방문해서 변경은 불가능 하다고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용어를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그 단어만 툭 뱉는것도 기분이 나빴고, 그 용어를 되물어야지만 설명을 해주시는것도 어이가 없었습니다.설명을 해주시면서도 짜증가득한 말투로 얘기하셔서 저는 제가 다시 되물어보면서도 제가 잘못한건가 싶었어요.(체크인 할 당시 서 계셨던 남자,여자직원 분은 너무 친절하셨는데, 그 두 분 말고 다른 분이 전화응대 하신거 같아요.)기분 좋게 호캉스하러 갔다가 기분이 너무 상해서 리뷰 남겨요. 방컨디션고 좋고 잘 묵다 왔는데 응대해주시는 직원분은 너무 기분나빴습니다. 그분이 다시 저희 응대해주신다고하면 다신 안갈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