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처음이였는데 완전 만족하고 왔어요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룸도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살짝 아쉬웠던건 음식시켜서 먹으려는데 테이블은 있는데 의자가 한개여서 조금 아쉬웠어요
룸서비스는 만족했습니다~
객실에 메뉴판같은게 없어서 안되는줄 알았는데 후기들 보니까 체크인 할 때 룸서비스 물어보면 메뉴판을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체크인 때 물어보지 못했기에 후기에 떡볶이가 맛있다고 해서 그냥 떡볶이만 딱 시켜서 먹었는데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같이 갔던 지인은 세탁실도 이용했는데 좋더라구요 좋은 향기도 나고 ㅋㅋㅋ
주말이라 엘리베이터 이용이 조금 힘들긴 했어요
늦은 시간엔 괜찮았는데 낮에는 예식 때문에 엘리베이터 이용하는게 조금 어려웠던것 같아요
이거말고는 진짜 대만족!
저희는 문래동 왔다갔다 했었는데 버스도 바로 앞에서 탈 수 있고 거리도 가까워서 완전 좋았아요 ㅎㅎㅎ
조식도 맛있어서 완전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니까요 ㅎㅎㅎ
다음에 또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