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거주중인 전주인입니다ㅋ 오랜만에 다른 가족들몰래 조용히다녀간다고 숙소잡았어요외관 깔끔했고 주차여유있었어요 체크인하고 대충 둘러보았을땐 인테리어나 시설등 좋았어요불쾌한 냄새도 안났습니다가성비좋은 숙소라고 생각해요고속, 시외터미널 가까이있고 시내 버스도 많은 위치있기에 대중교통도 나쁘지않은위치인것같습니다1층 스낵바에서 마주친 손님들은 여행객들이였고 가족단위로도 있어서 아이들데리고 머물기 괜찮았습니다 방음도 잘된것같아요 저녁에 잠시 작게노래방소리가 들리긴 했지만거슬릴정도도아니였고 이용객이 사용시간을잘준수해주셨어요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영하2도영상4도정도됬는데 춥지도않았습니다침대도 넓은평상에 매트가 올려져있는구조라 매트붙여서 아이들과 안전하게 잤어요침실에 스타일러도 구비되어있고 입구에 중문도있습니다욕조도 넓은스파욕조에 버블,자스민입욕제가있어서 아이랑물놀이도했네요비누는 체크인할때나눠주는 어메니티에들어있어욧다음에 전주 조용히올때 또 재방문할것같아요아쉬운점은 화장실불켜면 침실에도 같이켜지는것;;;이불?베게커버 일부가 헤져있는것바닥을 물티슈로 닦으니 깨끗하진 않았다는것 스타일러 1회돌렸는데 물비움알람뜨는정도**커버 찢어진건 꼭 교채하시고 스타일러물도 미리 버려두심이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