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룸

객실은 막 리모델링 했는지 엄청 깔끔했어요.다만 침구류 교체 이외의 청소는 따로 안하는듯 했어요. 할로윈 파티 때 사용 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거미 모형이 나오기도 했고, 인덕션이 방에 있을거라고 하셔서 찾다가 못찾았는데 6층 야외 구석진 곳에 있더라고요.인원 추가는 입실 인원 기준이 아니라 침구류가 필요한 개수 기준이었는데, 바닥에 이불 깔 공간이 넉넉치 않아 6명이상 모임 하시는 분들은 파티룸을 잡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바닥에 어떻게든 네명이 구겨져서 자긴 했는데, 화장실 가다가 밟히는 사고가...테라스에 있는 글램핑 침대에는 전기장판이 없어서 아쉽긴 했는데, 라디에이터가 있어서 안에보다 따뜻해요. 다만 아무래도 밖이다 보니 방음은 전혀 안돼서 차소리에 예민하신 분들은 못 주무실듯 해요옥상의 바베큐장을 제외하고도 실내에 전기 그릴이 있었는데요, 전에 사용하신 분들이 험하게 사용하셨는지 코팅이 다 벗겨지기도 했고 탄 자국들이 남아있어서 쓰기는 힘들어보였어요.냄비나 그릇도 꾸정물..? 같은 게 눈에 보여서 쓰기 찝찝했고요..ㅠㅠ5피씨 중에 4피씨는 3060이었고 하나는 침대들 사이에 티비와 연결 된 컴퓨터인데 1060이었어요. 롤 정도는 무난하게 돌아갈 사양.다만, 컴퓨터와 방 불을 키면 자꾸 누전차단기가 내려가서 불편했어요... 사장님이 해결해주시긴 하셨는데 차단기가 여러번 내려가서 계속 불러서 죄송스러웠어요ㅠㅠ야외에서 고기 구워먹는 곳은 양 옆이랑 천장이 꽉은 아니고 바람이 막힐 정도로 벽이 있었는데 바람이 안부니까 확실히 밖에서 먹을만 하더라고요. 다만 천장이 막혀서 숯 연기가 잘 안빠지는 감이 있긴 해요.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셨고, 분리수거 하기 쉽게 큰 봉투와 쓰레기통이 군데군데 있어서 청소하기 편했어요.노래방 기계가 있는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없더라고요.다음번에 여러명이서 모일 일이 있으면 다시 방문할 것 같아요.

자주 이용하는데 너무 좋아요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과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재밋게 잘 놀다온거 같아요

좋아요 ㅅㅅㅅ

잘만합니다

일단 수건에 머리카락 나오고 글램핑룸에서 보냈는데 냄비나 후라이팬이 너무 더러웠어요 ㅠ 청결에 신경 좀 써주세요 ㅠ

글램핑룸 이용했습니다!그릴, 전자레인지, 밥솥, 냉장고, 인덕션, 냄비, 접시, 컵 등 조리도구는 전부 다 준비되어있습니다ㅎㅎㅎ 커피포트가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냄비에 물 끓여서 쓰기 번거로워서ㅠㅠㅠ침실, 글램핑장, 거실, 욕실로 구성되어있어서 공간분리 짱이에요! 글램핑장 안에 에어컨, 히터, 멀티탭, 벌레퇴치기 등 가전제품 다 구비되어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스타일러랑 전신안마기있어서 옷에 밴 고기냄새도 빼고 피로도 풀고 정말 최고ㅠㅠㅠ조식으로 맥모닝도 챙겨주셨어요♡ (다만 아침 8시에 잠결에 전화받고 가지러 내려가는게 좀 힘들었어요ㅋㅋㅋ)사장님께서도 친절하셨고 방도 깨끗했어요!다만 그릇이랑 조리도구, 그릴에 기름기가 남아있어서 별 하나만 뺐습니다. 수세미가 있으면 설거지할때 더 편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