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4인실

연장후기가 되겠네요 보고싶은 영화가 마침 자리가 생겨서 연장을 했네요 첫날에 만족스란 시스템이 좋았어요 거의 장점이 많은데 단점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지만 게스트 하우스 앞쪽이나 옆에 술한잔 걸치기 좋은곳들이 있어 그리고 바깥에 워낙 흥부남 흥부녀들이 많아 음소거가 잘 안되는거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두 잘사람들은 다 잘잡니다 ㅋ 전 집에서보다 이곳에서 오히려 더 잘잔느낌거의 10년만인거 같은데 오랜만에 전주에 와서 영화제도 보고 즐겁게 지내다 갑니다 전주에 올일이 생기면 꼭 다시 묵고시퍼요막걸리 파티를 참여 못하고간게 좀 아쉽네요 매일 하진 않으시는거 같아요 그래두 감사했습니다

전주 국제 영화제 때문에 반신반의로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했는데 저번주에 갔던 강원도에 게스트 하우스 보다 시설이 좋았습니다2번째로 이용하게 된곳이 낭만시대여서 기분좋게 다녀오네요 이곳은 사장님 센스가 좋으셔서 휴게실에 왠만한것은 다 비치해놓으셔요 가져다 쓰기도 편하고 조식도 눈치 안보고 잘 먹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음날 또 연장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