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없음. 1. 퇴실 후 연락이옴. 매트리스에 누리끼리한 오염물이 묻어있어 청구하려 한다고 함. 참고로 전날 밤 늦게 도착해서 잠자기 바빴음. 그리고 퇴실시 방 깨끗이 썼는지 확인하고 나옴 (적어도 그런 예의정도는 있음) 오염물이 묻을 일 자체도 없었고 침대에서 무언가를 먹지도 않음. 그런데 침대시트에 묻은것도 아니고 매트리스에 묻었기에 변상하라는 뻔뻔함. ... 매트리스는 사람들 오래 누워있기만해도 변색되는거 아님? 행여 오염물질이 착색됐다면 침대시트 세탁비를 추가 청구 하는것도 아니고 매트리스 변상이라니. .. 또한, 침구류는 원래 일회성 아닌가요? 한번 쓰면 세탁소에 보내는게 기본인데... 세탁 안하나? 깨끗이 쓰게하고 설마 다른손님 그대로 받기? 그런 오염물 묻을 일이 없다고 계속 얘기하자 그쪽 왈 "그런경우가 많아서요. " 아무래도 이런식으로 우겨서 손님들돈 갈취가 다반사인듯...2. 넷플리스 이용가능하다고 했는데. .. 성인 인증 안된 넷플리스 ㅋ 사이트 들어가서 성인인증해야함. 우린 넷플리스 안써서 아이디도 없어서 결국 못봄. 넷플리스 이용가능하다고 올린거 허위 아닌가요?3. 호수뷰 테라스 예약함. 근데, 테라스도 작고 호수는 안보이고 앞에 나무만 즐비함. 4. 샤워기 수압 장난아님. 친구가 손 다치고 거의 아문상태로 샤워했는데, 샤워기 수압 완전 세서 살점이 떨어짐. 머리감는데도 수압 세서 두피가 긁혀서 비듬이 후두둑. 5. 방안에 거울이 안습. 화장대 거울이 아니고. ... 다이소에서 파는 1500원짜리 탁상용거울. 6. 엘리베이터가 없음. ** 정말 이런곳은 불매운동 해야합니다. 이왕이면 같이 운영하는듯한 gs편의점까지...!! 어지간해서 이런글 안적는데....조심합시다. 그쪽 인근에 그정도 모텔은 널리고 널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