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 2PC룸

여전히 좋습니다

가족 여행 갔다가 야놀자에서 평이 좋아 기대하고 갔는데 몇일전 울산 호텔에서 잤을때랑 너무 갭차이가 나서 ㅜㅜ일단 방에서 담배 쩐냄새인지 사람채취 같은게 너무 많이 나고 방이 작아서 움직이고 다니는데 불편했고 배게가 색이 좀 누렇고 침대는 누우니 좀 꺼진듯 했어요.에어컨 켜니 안에 청소가 안돼서 곰팡이에 쾌쾌한 냄새도 나고 에어컨 밑에 있는 침대에는 시커먼 먼지랑 곰팡이 섞인 가루가 떨어져 에어컨은 껐구요, 창문 열어 놓고 잘려니 치킨집에서 닭튀기는 냄새가 나는데 그것보다 생닭 비린내가 어찌나 심하던지 하...1층 배정 받았는데 다른호실에 아저씨들 현관문 열어 놓고 생활 하시는것 같던데 홀애비 냄새 같은게 많이나 쾌적한 느낌이 없었어요.컴퓨터도 2대인데 1대만 되고 슬리퍼도 일회용이 아니라 찝찝 했어요.욕실도 자꾸 담배 쩐내가 어디서 온건지 나더라구요.참고로 이불도 좀 거칠고 무겁더라구요.주차 공간은 10개까지는 안됐던것 같고 이중주차 했어요.다행히 차 빼달라는 얘기가 없었어요.결국 남편은 방에서 선 잠 자고 나머지 3명 여자들은 차에서 락걸고 입은 옷 그대로 밤새 새우잠 자고 아침 7시쯤 퇴실 했어요.사장님께는 그냥 얘기 안했어요.그냥 다음부터는 돈 더 주더라도 청결 한곳에서 묵을 생각입니다.리뷰 생각을 안해서 사진을 안찍었는데 찍어서 같이 올릴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리뷰 안남길려다 다른분 참고 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여수갔다가 우연히 알게 됬는데 좋습니다

가족들과 급히 가게 된 숙소인데 소음과 약간 추웠던 것 빼고는 모든 것이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사장님께서 친절하십니다

객실 내에 히터 리모콘이 없었지만, 적당한 온도였어요

잘쉬었네요

Pc가 고장이 났다고 1대밖에 사용을 못하고주차, 청결도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