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실하여 했을때는 깨끛하고. 주차넓고 수압 좋아서 제맘속에 4점 이상이었는데아침에...반전이 일어남...청소하는 소리가 어찌나 시끄러운지 방음이 하나도 안되는건지청소하시는 두분 중얼중얼 대화소리가 다 들리고 청소하는 소리는 또 어찌나 시끄러운지바퀴 끌리는 덜컹거리는 소리. 문 열고닫고 쾅쾅, 비닐 비스락 바스락, 쓰레기통 비우는 달그닥 소리 병 치우는 쨍그랑 소리..이런 여러 소음을 몇시간째 깨어있으면서 들어도 거슬릴텐데자면서 들을려니까 어찌나 스트레스 받던지.그런데 아침 8시부터 청소를 하신다네요? 아니 퇴실부터 입실까지 4시간이라는 시간이 있는데 4시간의 텀은 왜 있는걸까요? 청소하기위해 있는거죠 그런데 그시간에 쉬거나 다른 볼일을 보시는건가요? 어차피 저희는 씻고 옷입는게 30분이면 되어서대백제전 여행왔다가 늦게들어와서 퇴실직전까지 푹 자고 일어나려고 미리전날에 퇴실시간 확인차 전화까지 드렸던 것인데....야놀자는 12시까지인데 여기어때는 1시로 되있다고 뭐가 맞는지 여쭈었더니 12시까지인데 손님을 배려하여 넉넉히 1시까지 나오시면 된다하셔서 그 퇴실시간이 맘에 들어서.. 2만원이 추가금으로 현장결제 되는데도 마루로 정한건데..퇴실시간 까지는 투숙객들이 편안히, 조용히 쉴수있는 권리가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같은 투숙객의 소리도 아니고 업체측의 편의를 위해 8시부터 청소를 하는것은 말이 안되죠...수십년을 호텔을 이용해봤지만 8시에 청소하면서 잠 다 깨우는 곳은 첨봤네요 저의 평점기준은 잠을 푹 잤느냐 못 잤느냐 인데잠을 못자서 1점이지만 숙소자체는 깔끔했기에+1됐네요 깔끔 한것만 보신다면 추천,낮에도 푹 주무실분들께는 비추추가> 리모컨 채널 누르면 3초 뒤에바뀜인내심 필요..현관 비상등 너무밝음 (참고로!! 공주가 관광객이 많아서인지..조식, 에어드레서는 마루호텔만 있는줄 알았는데주변 호텔들이 다 문앞에 홍보하는거 보니기본옵션으로 대부분 다 있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