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최악이라 처음으로 숙박후기 남겨봅니다. 저녁7시 입실했습니다. 방이 너무차가워 보일러를 틀어달라고 요청하고, 이불을 깔아두었으나 10시에도 여전히 차가웠습니다. 전화드리니 좀 기다리라고 새벽되면 더울지경으로 올라갈것이라 짜증내시더군요. 결론은 아침까지 차가웠습니다^^ 퇴실시 물어보시길래 아침까지 차가웠다하니 믿지를 않으시네요ㅋㅋㅋ 다른 방은 다 따뜻하게 잘잤다는데 왜 거기만 그러냐고.. 저도 궁금하네요^^ 고장난거아닐까요 했더니 코웃음치시고. 후기가 왜이렇게 좋은지 이해가 안갈정도이고, 베개는 누렇고 4인기준 방이었으나 어매니티는 2인만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칫솔은 이가 나가지않을까 걱정되는 수준의 질이었네요. 연휴라 다른 방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예약했는데 참..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