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빠 꼽주거나 그러려고 돈얘기한거 아니고 어떻게 보면 오빠가 나한테 돈 빌리고 이런거 때문에 예민할 수 있는데오히려 나는 내가 먼저 더치페이 하자고 하면 빌린다는 그런 생각도 안하게 될거고 딱 반반 내면 누구한명 맘 좀 안불편 하게 되니까 바로 말한건데 당황스러웠으면 미안 꼽준건 절대 아니였어종교적인 성인 말한건데암튼 난 본인때문에 왜 기분이 나쁘고 화나는지 이해하가 전까지는 내가 무슨말을 하던지 쓸데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9시에 우리 만나기로 해놓고 술먹지말지6시에 온다는 말은 굳이 하지말지차를 타고 오며 연락 조금이라도 해주지나라면 안그랬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데 본인은 내가 안그럴거같지 않다니 뭐 할말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