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깨끗하고 바다 근처라 마음에 들었는데퇴실하기 10분 전 옷도 제대로 못 입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누군가 카드키를 대고 문을 열려고 시도해서 누구냐고 소리 지르니까 남자분이 "아 죄송합니다 방을 잘못 알았습니다"???이러고 떠나감 ㅡㅡ 방에 카드키 꽂혀있으면 문 밖 방호수에 불이 켜지고 꺼지고 있던데 왜 열었을까요 ? 프런트 가서 여자분께 말하니 방 청소하려고 문을 열었던 거 같다며 본인들 책임이라며 죄송합니다.. 끝... 어이가 없습니다.. 여자 혼자였더라면 그런 상황 상상만으로도 소름 돋아요.. 다음부턴 초인종 누르거나 방전화로 확인하고 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