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어 한실이 필요했지만 연휴기간이라 방 잡기가 어려웠던 차에 차라리 바닥이 깨끗하고 넓은 호텔을 찾다가 깔끔하고 이쁜 아마레를 예약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방에 딱들어선 느낌은 와~ 이쁘다.... 여기저기 둘러보고 깔끔하고 특히 향초 워머까지 있어 좋았어요 욕조에 따뜻한 물도 콸콸콸 잘나와서 몸도 금방 풀었구요 안마의자도 굿굿(기능은 약간 부족하나 힘이 좋네요) 아이때문에 침구도 추가(1만원 추가금 있음)했어야 하나 연휴기간 침구류 부족할지 몰라 확인해본다고 하시더니 무료로 제공해 주시네요^^ 저녁에 뭘 잘 못먹었는지 소화가 안되서 상비약 있는지 물어봤더니 바로 내려오래서 소화제도 바로 주시고, 퇴실할때는 코로나19로 위험한 시기이니 차에서 쓰라는 손소독제도 주시는 감동! 다음에 이 근처 머물일 있음 다시올게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