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

복도에서 발소리나 화장실 수도에서 계속 소리가 나고 심지어는 지하1층 노래부르는 소리도 올라와서 잠잘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다음번에 근처에가도 다시 찾지는 않을것같네요.

깨끗하고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조식도 너무 맛있고 좋아요

아주좋아요

잘쉬고 왔어요

3인실 4인까지 가능이라 1인추가비용냈는데 이불 추가비용을 또 내는게 좀 ᆢ자는데 기계소리좀 나긴 했어요.조식은 정말 휼륭했습니다. 직접구운다는 식빵도 맛있고 한식반찬들이 전등 나물 정성과 건강이 듬뿍입니다^^

물가옆에 있은 숙소여서인지 침구가 습해서 눅눅한 느낌나고, 침대 두개인 객실은 지하 식당 위 일층에 위치한 객실이어서 침대 하나인 다른 방 보다 비싼데 저녁에 소음과 옆방 소리까지 생생하게 들릴만큼 방음이 안좋았어요. 침대 하나인 룸 이룡한다면 모를까 트윈룸은 다시 이용하고 싶은 마음은 안들어요. 트윈룸인데 화장실 문도 반투명 유리문...방키도 하나만 이용해야 한대서 들어오면 공기가 습합니다.

고모리 저수지 바로 코앞이라 숙소에서 고모리저수지가 보여서 좋았어요.숙소도 넓고 침대 상태도 좋았어요.저희는 트윈에서 3인이 묵었는데 트윈은 1층 같은 2층이었고 트윈룸에서는 고모리 저수지가 정면으로 보이는 구조가 아니라 측면 뷰로 볼 수 있었어요. 그래도 호수뷰 반, 산 뷰 반이라 뷰가 그 정도면 좋았어요. 그래도 다음엔 저수지 뷰를 정면으로 볼 수 있는 곳에 묵고 싶네요.근데 트윈이 다 좋은데 더운 여름에 야외에서 숙소로 바로 들어가는 구조라 살짝 아쉬웠어요. 호텔에서 복도로 숙소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그래도 전반적으로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서 제대로 힐링했어요. 조용히 쉬다가기에 딱 좋은 곳이었어요.조식은 많이 기대할 정도는 아니지만 아침 식사로는 적당했어요.

가성비는 좋으나 객실 방음 시설 개선 요망

바로 앞에 저수지가 있어서 산책하기 좋았어요. 방은 샤워 시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편했고요. 조식포함이어서 아침에 여유있게 움직일수 있었고, 식사도 맛있었어요. 집밥 느낌이고, 불고기, 두부전이 맛있었어요.